김연선 서울시의원은 최근 이 같은 자료를 공개하고, 강남 3구에 집중된 의료기관과 서비스 현실에 대해 대책을 세워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의료 인프라가 좋은 강남구의 경우 지난 2010년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이 292.8명에 불과한 반면 중구는 무려 520명에 달했다"며 의료 격차 해소를 주문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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