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성현동의 지하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4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주민 5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2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성현동의 지하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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