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노후 아파트에서 입주민 2명이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에 중독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30일) 저녁 10시 30분쯤
경찰은 이 아파트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만큼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화장실 배기관이나 배관 등을 타고 유입돼 중독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노후 아파트에서 입주민 2명이 메탄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에 중독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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