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끄는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가 밝혔습니다.
레바다-첸트르는 지난 23일부터 나흘
조사에 따르면 푸틴이 대통령에 취임한 지난 5월 푸틴을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가 69%였지만 이번 달에는 63%로 떨어졌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에 대한 지지도도 지난 5월 64%에서 이번 달 54%로 크게 추락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끄는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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