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의 수질 개선과 보전을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32조7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4대강 수질보전 기본계획'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좋은 물'의 비율을 현재 76%에
정부는 또 수질 측정망을 763개 지점에서 천82개 지점으로 확충하고 한강 안성천 등 폐수가 많은 주요 하천 23곳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물벼룩과 조류 등을 이용해 하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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