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내일(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7월 집중호우 피해원인·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등 피해 현장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학계, 건설업계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장
건교부에 따르면 7월19일부터 8월25일 이뤄진 현장조사 결과 홍수피해의 주요 원인은 중소하천 소규모 교량의 부유물로 인한 유실, 배수를 위해 땅속이나 구조물 밑으로 낸 도랑의 막힘 현상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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