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6~7세 어린이들이 미아방지용으로 착용한 고가의 금목걸이만 골라 훔친 혐의로 주부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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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이렇게 훔친 시가 5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돌 선물'이라며 금은방에 팔아넘겼으며 "부잣집 아이들이 순금으로 된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차는 것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7세 어린이들이 미아방지용으로 착용한 고가의 금목걸이만 골라 훔친 혐의로 주부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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