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6시 20분쯤 울산시 신정동의 한 상패 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상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게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24일) 오전 6시 20분쯤 울산시 신정동의 한 상패 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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