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사망자를 낸 구미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업체의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휴브글로벌 대표인 48살 허 모 씨가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관한 최종 권한을 가진 사용자임에도 최소한의 안전 설비도 설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같은 혐의로 휴브글로벌 구미 공장장 47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5명의 사망자를 낸 구미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업체의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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