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를 촬영할 때 환자가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병원에 따라 최대 243배나 차이나는 것
식약청은 49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성인 환자의 X-레이 촬영 시 흡수되는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각 부위별 최저값과 최고값 차이가 62배에서 243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촬영별 방사선 환자선량 권고 기준을 마련했으며, 의료기관이 권고 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X-레이를 촬영할 때 환자가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병원에 따라 최대 243배나 차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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