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로 지하차도 입구에서 73살 임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안에 타고 있던 32살 임산부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오늘(22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로 지하차도 입구에서 73살 임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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