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가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의 국고보조율 인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 따르면 내년도 무상보육에 대한 평균 국고보조율은 69.4%로 국가 재원 약 1조 1천530억 원이 투입됩니다.
결의안은 또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노인·장애인·정신요양시설 등 3개 사업을 국고로 환원하도록 했습니다.
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가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의 국고보조율 인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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