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대한항공이 강서구 대저동에 추진 중인 94만 제곱미터 규모의 테크센터 조성에 기반시설과 세제혜택 등을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은 부산지역 항공기 부품소재 업체들에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신규인력을 고용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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