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 씨와 부인, 공무원 김 씨의 부인을 상대로 불법 대부행위를 통해 이자를 챙긴 사채업자 김 모 씨, 공무원 김 씨로부터 돈을 받은 지인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의 처남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공무원 김 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 9월까지 공문서를 위조하고 허위 작성하는 방법으로 여수시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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