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오늘(16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의 협동조합 정책이 조급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논평에서 "서울시는 이탈리아 볼로냐 등지의 협동조합 외형과 결과만 베껴오려는 근시안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박원순
앞서 지난 11일부터 유럽 협동조합 모델 벤치마킹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공직자의 모델로 예시해도 모자랄 판에 근거 없는 비난"이라며 일축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