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중국산 샥스핀의 원산지를 속이고 판매한 혐의로 홍 모 씨와 해당 업체를 재판
검찰에 따르면 홍 씨는 2005년부터 총 68회에 걸쳐 81kg 상당의 냉동샥스핀 원산지를 홍콩 또는 인도네시아로 허위 표시해 수입·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씨는 또 이같은 사실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서울시내 유명호텔 중식당 주방장에게 현금 5백만 원을 주는 등 22차례에 걸쳐 2천8백만 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중국산 샥스핀의 원산지를 속이고 판매한 혐의로 홍 모 씨와 해당 업체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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