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종업원에게 협박용 메모지를 보여주고 수십만 원을 빼앗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9살 임
임 씨는 지난 1일 서울 목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협박 문구가 쓰인 메모지를 보여주며 현금 8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유흥비와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편의점 종업원에게 협박용 메모지를 보여주고 수십만 원을 빼앗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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