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은 재결합을 거부하는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부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발생시켜 중형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범행 당시 망상장애가 있던 점과 수사기관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18일, 이혼한 전처 A 씨의 집을 찾아가 재결합을 거부하는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재결합을 거부하는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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