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에 설치된 CCTV가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교육과학기술부 등 5개 기관을 감사한 결과, 조사 대상 CCTV의
또 천7백여 개 학교 가운데 3백여 개 학교는 CCTV가 교문이 아닌 다른 방향을 바라보거나 인근에 장애물이 있어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적정 수준의 CCTV 운용기준을 마련하라고 교과부 장관에 통보했습니다.
학생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에 설치된 CCTV가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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