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1부는 트럭운전사 5백여 명이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4개 회사 중
앞서 트럭운전사들은 지난 2007년 유류 가격을 부당하게 올렸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4개 정유사를 상대로 담합으로 소비자가 입은 피해를 배상하라며 모두 2억 6천여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1부는 트럭운전사 5백여 명이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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