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서울 등 축제'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연이어 비가 내리면서 전기 사고와 바닥 미끄러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점등 시각 두 시간 전인 오후 3시까지 행사 운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서울 등 축제'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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