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급식조리원들이 수능 다음 날인 9일, 총파업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9일로 예고된 총
연대회의는 학교 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호봉제를 도입할 것과 교육감이 급식 조리원을 직접 고용할 것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내일까지 투표가 남았지만, 압도적인 비율로 파업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급식조리원들이 수능 다음 날인 9일, 총파업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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