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서울과 용인캠퍼스가 2014년 3월부터 각기 다른 전공을 둔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본·분교 통합 심의위원회에서 한국외대의 본·분교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
다만, 기존 학생들은 입학 당시 소속학과 명칭과 교과과정이 졸업 때까지 유지됩니다.
앞서 중앙대와 경희대가 각각 서울과 경기도 안성, 수원의 캠퍼스를 통합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한국외국어대 서울과 용인캠퍼스가 2014년 3월부터 각기 다른 전공을 둔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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