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일)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을 열고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인 컴투스에 대통령상을 수여했습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운영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과 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자로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 앱 '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 스마트폰 기반 통신형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개발한 록앤올, 금융권 최초로 액티브X 없는 오픈웹 기반 인터넷 뱅킹 사이트를 구축한 국민은행이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