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수십 알을 먹고 환각 상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골라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차된
임 씨는 감기약을 수십 알씩 복용해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10차례에 걸쳐 차량 내의 물건을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1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감기약을 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감기약 수십 알을 먹고 환각 상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골라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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