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을 추심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부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유사수신 업체 대표 38살 신 모 씨를 구속하고 영업이사 41살 남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신 씨는 사원들에게 직급수당을 주고 투자유치 금액의 10%를 지급하는 등 투자자를 경쟁적으로 모집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부실채권을 추심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부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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