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을 살해한 뒤 잠적했던 30대 한의사가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집에서 어머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악마가 시킨 일이며, 악마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것을 지켜봤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4년 전 한의원을 개업했다가 영업이 잘 안 되자 폐업한 뒤 어머니와 자주 다퉈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친을 살해한 뒤 잠적했던 30대 한의사가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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