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고이율을 미끼로 고객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채 잠적했다는 피해자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에게 돈을 맡기면 월 5%의 이자를 주겠다'며, 고객들에게 10억 원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보험설계사가 고이율을 미끼로 고객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채 잠적했다는 피해자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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