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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경찰서는 창고 화재현장에서 인근 송유관에 연결된 관로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28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천안 성남면에 있는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석유로 보이는 액체가 흐르는 관로를 발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관로는 인근 송유관과 연결돼 있어 창고 임대인 44살 임 모 씨 등을 상대로 석유 절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