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13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교통 원활화와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과 관련된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현행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35차례 증회 운행하며,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돼 시험장 안내방송을 합니다.
또 언어영역 듣기 평가가 시행되는 오전 8시 40분부터 8시 53분,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