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징계 거부 의사를 밝히며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방침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16일 특정감사를 벌여 교육국장과 대변인 등 75명을 무더기 징계 요구하거나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김 교육감의 기자회견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