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내년 1월 내포 신도시 시대 개막을 앞두고 새 CI를 선포했습니다.
새 충남CI의 상징마크는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해 행복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
슬로건은 '행복 충만, 충남'으로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여유, 정감 넘치는 충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지역 명칭을 따서 '충청이'란 이름의 남자 어린이와 '충나미'란 이름의 여자 어린이를 백제 금동대향로와 백제 왕비의 금 제관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