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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주사'로 불리는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간호 조무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어제(21일) 오전 9시쯤 한 모텔에서 31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내연남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전날 밤 10시쯤 모텔에 투숙했고 김 씨는 잠들기 전 프로포폴 2병을 투약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