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중국어선 선장 38살 장 모 씨 등 1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합니다.
장 씨 등은 지난 16일 전남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단속 중이던 해경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속 과정에서 해경이 쏜 고무탄을 맞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44살 장 모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도 오늘 진행됩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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