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한 국제심포지엄이 '복지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젠더'라는 주제로 어제(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토론회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 주요 복지국가의 여성정책 현황을 살펴보며, 복지 선진국을 위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여성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아니 홀 노르웨이 사회통합 가족평등부 국장과 아니타 니베리 스웨덴 스톡홀롬 대학 교수는 지난 50 년간 각국의 여성복지와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비교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