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GTX 무리한 사업, 경전철 책임져야!

오늘(19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경전철 사업이 핵심 쟁점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은 "현실성이 없다는 각종 우려에도 GTX에 무리하게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김민기 의원은 "문제가 된 용인 경전철은 시작부터 경기도가 깊이 관여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기지방경찰청 국감에서는 안산 SJM 폭력사태와 오원춘 사건 등 각종 강력범죄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