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년제 대학의 절반이 도서관 좌석 수에 대한 최소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은혜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4년
좌석당 학생 수가 5명 초과∼7명 이하인 학교가 63곳이나 됐고, 7명 초과∼9명 이하가 19곳, 9명 이상이 12곳이었습니다.
전문대는 139곳 중 무려 110곳이 도서관 좌석 수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의 절반이 도서관 좌석 수에 대한 최소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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