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정치적 의도를 갖고 무리한 수사에 나서고 있어, 무죄가 선고되는 비율이 9%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앞
서 의원은 "중수부 담당 사건이 유죄 증명이 어려운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무죄율이 매우 높다"면서 "중수부가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건들을 무리하게 수사했기 때문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정치적 의도를 갖고 무리한 수사에 나서고 있어, 무죄가 선고되는 비율이 9%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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