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의 사기 혐의로 붙잡힌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수양딸 70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 씨는 잠적한 50살 윤 모 씨와 짜고 미군부대 고철 수집권, 매점 운영권, 식품납품권 등을 주겠다며 A씨 등 3명에게 투자를 권유, 3년간 3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수십억 원의 사기 혐의로 붙잡힌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수양딸 70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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