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KAIST 총장이 내년 3월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총장 임기가 2014년 7월까지지만 내년 3월 정
서 총장은 또 "내년 1월에 후임 총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도록 이사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 KAIST 총장으로 취임한 서 총장은 KAIST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등 대학 개혁을 이뤘다는 평가와 함께 독단적으로 학교를 운영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서남표 KAIST 총장이 내년 3월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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