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어선 2척은 오늘(17일) 오전 11시쯤 전남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했으며, 해경은 선원 23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해경은 또 단속 함정인 경비정 3009함에 탔던 대원들을 상대로도 경위를 조사한 뒤 오늘(17일) 오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한편, 중국의 주광주 총영사관인 등안군 총영사가 목포해경을 방문해 중국 측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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