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17일) 오전 10시 임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교육감은 검찰에 들어서면서 '대가성을 인정하느냐?'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일 없고, 공직생활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지난해 4월 광주에 있는 유명 의상실에서 부산의 사립 유치원 원장 2명으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옷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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