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지적 장애인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지적장애인 16살 A 양을 집으로 데리고
조사 결과 지적 장애 3급인 피해 청소년들은 장애인보호시설에 지내다 함께 가출한 뒤 잠잘 곳을 찾던 중 인터넷 채팅을 통해 이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적 장애인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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