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중국 다롄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여객기 화물칸에서 실탄 1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 경찰대는 어제(11일) 오후 4시 반쯤 중국 다롄행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이 기내를 점검했지만 다른 실탄이나 수상한 승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5시 10분 출발 예정이었지만 기내 수색으로 2시간 30분가량 지연돼 저녁 7시 반쯤 출발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다롄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여객기 화물칸에서 실탄 1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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