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대가를 주는 것처럼 꾸며 약 17억원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뿌린 제약업체 대표와 이를 챙긴 의사 등 100여 명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전국 300여 개 병원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A 제약회사 대표 유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씨로부터 수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의사 등 병원 관계자 97명과, 중간에서 리베이트 금액을 가로챈 A사 영업사원 11명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설문조사 대가를 주는 것처럼 꾸며 약 17억원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뿌린 제약업체 대표와 이를 챙긴 의사 등 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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