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에게 테러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위장 탈북 공작원 김 모 씨를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탈출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0년대 초반 공작원으로 선발돼 중국에서 남한 인사와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을 하다 지난 3월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에게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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