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을 입고 다니며 식당과 동사무소 등에 들어가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기물을 부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스님 행세를 하고 서울 노원구의 식당 등에 들어간 뒤 시주를 하지 않는다며 13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승복을 입고 다니며 식당과 동사무소 등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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