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금성동 한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오 모 씨가 어제(6일) 오후 2시경 10여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지며 머리를 심하게 다친 오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 금성동 한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오 모 씨가 어제(6일) 오후 2시경 10여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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