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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금 광산 근로자 1만 2천 명 해고

기사입력 2012-10-06 12:18

세계 1위 백금 생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 플

래티넘이 어제(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에서 파업 근로자 1만 2천 명을 해고했습니다.
앰플라츠는 "불법 파업 근로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완료했으나 약 1만 2천 명의 파업 근로자들이 청문 절차에 불응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아공에 있는 앰플라츠 광산의 근로자 약 2만 1천 명은 지난달부터 약 3주 동안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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