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에서 여학생들의 히잡 착용 금지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65명이 체포됐습니다.
지난 5일, 아제르바이잔
시위대는 강제해산에 나선 경찰을 향해 돌과 플래카드를 던지며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20명이 부상하고 시위대 65명이 체포됐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지만 극단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여학생들의 히잡 착용 금지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65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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